The CAMC Seminar

Council for America My Country
"Empowering to Practise Good Citizenship"



Let's Learn More About America

Il Hwan Kim 김 일 환
Director for Outreach
CAMC [Council for America My Country]


(Editor's Note: This paper was prepared for the ICAS Summer Symposium 2000: The Korean Diaspora.
We gratefully acknowledge the special contribution with written permission to CAMC of Il Hwan Kim. sjk/c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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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전 갑신정변의 실패로 인한 개혁파의 일원인 서 재필 박사 일행의 망명을 계기로 처음으로 한국인들이 미국 땅에 이민을 시작한 이후, 한국계 미국인(Korean-American)들은 자신들의 불리한 여건과 환경, 그리고 언어의 장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제적 자립과 정치적 성장추구를 통하여 미국속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써 자리를 잡아왔다. 그러나 급변하는 미국의 현실은 경제적인 성장을 통해서 이루어진 가시적 안정 속에 동포사회가 안주하기보다는 동포사회의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이며 진취적인 변화를 바탕에서부터 요구해 오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현실적 위치와 축적된 역량을 명확히 직시하고자, 현실적이고 우리들의 매일 매일 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 문화적(cultural)

• 정치적(political)

• 경제적(economic)

측면에서 우리가 당면한 현실과 나아가서 우리가 미국사회 속에서 무엇을 배우고 익히며 수용할 것인지 평소에 가지고 있던 나의 우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1. 문화적(cultural)측면:

미국 속에서 한국계 미국인들의 문화생활은 교육수준과 이민세대에 따라서 다양하며, 참여도 및 기여도 또한 현저히 상이하다고 하겠다.

첫째, 언어의 장벽은 수많은 이민1세들의 노력과 원초적인 바램과는 달리 미국적 문화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와 서구화의 계기로부터 이들을 제외시켰다. 불가분 이들은 자신들에게 익숙해 있는 한국적 문화로의 회귀를 추구하지만 급속히 발전하는 한국경제와 더불어 변모하고 변화되어 가는 한국 본토의 실질적인 문화적인 요소들과 단절되고 격리되었으며, 미국의 주류 문화와도 작위적 소외와 배타는 이들을 문화적 미아현상을 겪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민사회와 고국의 문화로 향한 발전과 유대강화를 위해서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잠재력은 크다 할 수 있다.

둘째, 경쟁력을 요구하는 계층(class)간의 보이지 않는 유리벽은 많은 1.5세, 2세들의 미국 주류 문화로 향한 진출의 적극성을 막고, 이들 중의 다수를 한인 사회로 회귀케 하는 현상을 초래했다. 하지만, 이들이 가지고 있는 두 문화를 공유한 문화적 특이한 우수성과 욕구를 한인 이민 사회가 수용, 충족시키기에는 소규모이며 역부족이라 사료된다. 이민 세대간의 교랑 역할을 이들은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재원이라 하겠다.

셋째, 정체성의 혼란은 3, 4, 5세대의 -미국의 서부와 하와이에 존재하는- 문화적 본질과 자신들의 정체의 독자성에 대한 의문을 던져 주지만 이들은 훌륭히 미국의 주류 문화 속으로 접목해 들어가고 있으며, 이들의 우수성은 다방면에서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한인 사회 속에는 이들을 효율적이고 장기적으로 돕고 조직적으로 이끌어 줄 역량 있는 기관이나 민간단체 및 두뇌집단이 부족하다고 사료된다.

결론하여, 지식층을 주류로 한, 학위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집단과 잔류해서 미국 사회 속으로 흡수되어 기여하는 학자들이 미국의 이민사회의 주류를 이루던 시대이든, 70년대 이후에 쏟아져 들어온 다양한 이민자들의 시대이든지 상관없이 현실적 요구와 노동 집약적인 환경은 1세들의 문화적 여유를 잠식해 버렸고, 미국에 대한 연구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상실시켰으며, 언어의 장벽은 이러한 현상을 가속화했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이라도 우리 동포사회가 미국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자리를 굳히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 우리가 소속된 community에 대한 연구와 참여 및 기여

• 양국의 culture, heritage, language에 대한 연구와 체계적인 교육

등을 통해 우리의 지식과 역량을 배가시키고 우리들이 미국문화 속으로 통합되고 융화되어 소멸되기보다는 우리들의 역사와 전통, 가치관과 정체성을 가지고 한국계 미국인의 독특한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킴과 더불어 긍지를 가지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로 형성된 미국 문화의 중요한 구성요소로써 기여 및 공헌함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2. 정치적 측면:

미국사회 속에서 이루어지는 소수의 한국계 미국인들의 정치활동과 그 역량은 타 소수민족에 비해서 월등하고 활발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한국계 미국인들의 정치활동은 동포사회 전체의 공동을 이익이나 권익신장을 위한 정치적 활동이 아니라 해당 개개인의 정치적인 이해와 소속된 정당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사료된다.

첫째, 한국계 미국인의 항존 할 수 있는 진정한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현실성 있고 정체성과 목적의식이 확고한 우리들의 독자적이고도 독립된 정치력과 힘을 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리라 본다. 한인 동포사회의 전체가 ‘tax와 representation’의 원칙을 고수하고 주장 하면서, 우리들이 이 미국 정치의 가장 기본이 되는 grassroot process와 민주정치의 실천과정인 선거와 지역사회의 운영에 직접 참여함이 얼마나 중요하며 효과적인지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유권자 등록의 지속적인 계몽을 통해 실속 있게 미국사회에 우리의 voice를 전달하도록 함이 합당하며, 투표권을 행사하되 토론회나 공청회를 통한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이해와 사전 지식을 가지고 informed decision을 실시함이 합당하리라 믿는다. 지금이라도 한인 동포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전 한인 시민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한다면 주 정부 차원정도의 정치력은 급속히 성장하리라 믿는다.

둘째, 미국의 선거관리법과 선거의 전반에 대한 일관성 있고 심도 있는 이해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혈기와 열정을 앞세우고 일을 추진하다 보면은 본의 아니게 선거법을 위반하여 차후에 낭패를 겪는 경우를 우리는 켈리포니아와 뉴져지 주를 중심으로 하여 경험하였다. 최근에는 IRS의 선거자금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soft money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으니 정치자금을 모금하는 측이나 기부하는 측 모두가 전문가의 자문아래 일을 추진함이 마땅하며, 모아진 선거자금은, 예를 들면 액수의 고하는 떠나 공화, 민주 양당에 공정히 분배하여 기부함이 옳다고 믿는다.

셋째, 한국계 미국인들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단체들의 결집된 힘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주도하며 발전시킬 accountability, responsibility, and transparency가 있고 sustain 할 수 있는 prudent한 group들을 많이 만들어 미국의 정치생리와 구조, 그리고 법을 잘 아는 훌륭하고 능력 있는 전문가와 자문기구를 두고 운영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 조직체 속에는 같은 한인들의 억울한 일을 무료로 대변하고 해결해 주며 법정에서 싸워 줄 수 있고, 한인 사회를 중상하거나 비방해오는 어떠한 민족이나 단체로부터 방어와 옹호를 해 줄 수 있는 유태인들의 JDL(Jewish Defence League), 다소 공격적이지만 ADL(Anti Defamation League)같은 유능한 법률기구를 두고 이 기구를 한인사회 전체가 전폭적으로 지원과 후원을 해 우리의 권익을 장기적인 안목과 전략을 가지고 증진 시키고 보호해야 하리라 믿는다.

결론하여,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 Civil rights와 civic activities에 대한 연구와 활성화

• Participation을 실천하는 good citizenship을 함양하고

• Credibility가 있는 social capital를 쌓고

• Public interest와 Public service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의 인식과

• Tax를 내는 만큼 미국의 중앙정부를 향한 지속적인 representation을 추구함이 옳다고 사료된다.

미국의 대다수의 정치 정당들은 우리 한인사회의 정치적 발전보다는 그들의 정책을 위해 필요할 때 그들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정치적 역량이나 힘이 없으면 동포사회는 그들을 위해 열심히 자금과 시간을 허비하고도 아무런 혜택이나 반대급부를 약속 받을 수 없으며, 오히려 미국의 정치를 모르는 우리들을 부담스러워하고 선거법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때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외면하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동포사회의 empowerment는 미국의 정치정당과 대등한 입장에서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3. 경제적 측면:

한국계 미국인들의 주된 경제활동 분야는 지력을 사용하기보다는 용력을 사용하는 다분히 노동집약적인 small business 분야에 속해 있다고 볼 수 있다. welfare economy와 함께 부침을 같이 해온 다수의 한인 경제활동은 미국의 welfare 정책의 변화로 하향세를 타고 있으며 수많은 경제인들에게 다양하게 경종과 교훈을 주고 있다.

첫째, 우리 경제의 현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사료된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청과상과 grocery store의 도매시장에서의 상품구입 가격이 인근 supermarket들의 sale price보다 비싼 현실 속에 경쟁력이 있을 수 없고, 대형 체인점들의 open으로 인한 discount store와 hardware store의 수입은 격감하고 있으며, 생선가게의 생선 값은 금값보다 비싸고 그것마저도 구할 수 없는 현실, 그나마 세탁산업으로 몰려드는 한인들은 시시각각으로 숨통을 조여 오는 환경법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rent, 과당경쟁으로 인한 낮은 수익률은 마음 편할 날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동 업종간의 공동구매와 주식회사를 통해 자본과 경쟁력을 배가시켜야 할 것이며, 보다 높은 이윤창출을 위한 조직적인 노력이 보다 큰 buying power 형성 가능하리라 본다.

둘째, 어느 박사님이 매번 보내 주시는 “The National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Economic Report"의 overview나 outlook을 보더라도 "10가지 index component"중에 “8가지는 posted gain, 1가지는 unchanged, 1가지만 lost ground"하고, 결론은 "small business의 outlook은 optimism"이라고 발표하듯이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현실적 미국의 호경기라는 경제의 거대한 톱니바퀴와 한인 사회의 경제의 톱니바퀴는 맞물려있지 않고 떨어져 공회전만 거듭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각 업종별로 직능 단체 내부에 상존하는 상설기구를 만들어 관련업계 및 해당 정부 부처와의 일관되고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통한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은 통해 실사구시와 유비무환의 예지를 갖도록 함이 합당하리라 사료된다.

셋째, 미국의 호경기와는 달리 침식을 거듭해온 한국계 미국인들의 경제에 대한 동포사회의 총체적인 분석과 진단, 새로운 활로의 개척을 위한 거시적인 intellectual activities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고 본다. 지금이라고 각 직능단체 속에 intellectual group이 있어서 seminar들과 forum들, 그리고 symposium들을 통해 세계경제와 미국업계의 흐름을 따라 우리의 산업과 사업을 lead해 가는 leading edge의 산파 역할을 한다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즐거운 아우성을 지르고 있는 미국 경제의 장기적이고 안정된, 진정한 수혜자가 될 수 있었으리라 믿는다.

결론하여, 동포사회의 경제는 미국의 호경기와 무관하게 돌아가는 이탈된 현상을 부인 할 수 없으리라 본다. 우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인과 각 직능단체의 노력과 부합하여 범 동포적인 차원에서

• 한인 동포의 순수한 자본의 banks 설립

• 연방차원의 credit union를 통한 자본의 대형화

• 다양한 분야로의 새로운 시장 개척

을 통한다면 동포사회의 경제는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모색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4. Conclusion:

동포사회의 문화적(cultural), 정치적(political), 경제적(economic)인 측면에 대한 재조명은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동반하지만, 자신들의 당면한 문제와 현실적 고찰 없이는 발전과 도약을 모색할 수 없다고 사료된다. 우리가 세금을 내고 우리가 business를 하고 있으며 우리의 사랑스런 자식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살아갈 이 은혜의 땅위에 우리들의 입지와 권익을 찾고 옹호하기위해서는 우리는 이 미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이 미국사회에서 우리가 무엇을 얻고 어떤 도움을 받을까 하기보다는 이사회에 나와 우리가 무엇을 기여하고 공현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우리들 동포사회의 미래는 보다 밝고 희망적이며 박진감 넘치리라 감히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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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last updated 1/18/2004 c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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